레진코믹스에서 크라우드 펀딩 전문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진행된 ‘여자 제갈량’ 1권 단행본 제작이 1,160% 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공하였습니다.
드디어 기록이 바뀌였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 진행한 ‘여자 제갈량’이 1,160%라는 기록을 세우며 기존 ‘시타를 위하여’가 가지고 있는 ‘505%’의 기록을 갱신하며 성공하였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게이미피케이션’의 성공적인 적용을 통해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어 내었으며, 관련 내용들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큰 반응을 불러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레진코믹스에서 제안한 ‘목표달성 리워드’ 목표치인 500% 는 충분히 넘길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예상치를 훨씬 넘어선, 약 두배이상의 큰 성과을 보이며 마감되어 웹툰 상품들에 대한 앞으로의 큰 기대를 불러 오게 됩니다.
레진코믹스의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많은 작가 및 업체들이 눈여겨 보았던 내용입니다. ‘시타를 위하여’가 보여준 반응이 한번의 이벤트인 것인지 아니면 ‘웹툰 상품 가치’의 기대치를 반영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성공을 계기로 많은 작가 및 업체분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웹툰 상품’ 제작 및 판매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선례를 남기며 마감된 이번 ‘레진코믹스’의 크라우드펀딩에 웹툰을 사랑하는 독자로써 큰 박수를 보내드리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작품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독자분들과 소통하며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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