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T모 웹툰 플랫폼 업체로 부터 이슈가 되었던 선정적, 불법성 마케팅 방법에 대해 끊임 없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경향은 최근 기타 성인 중심의 웹툰 플랫폼 업체들이 끊임없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특히 전연령 무료 웹툰 작품들의 댓글을 통해 선정적인 내용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는 업체들이 있으며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단편적으로 성인 플랫폼 업체 만이 아닌 성인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업체들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드디어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철퇴를 들어 강도 높은 제재를 가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공개한 제재 대상 댓글 예시 ]
드디어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철퇴를 들었습니다. 과연 어느 정도 강도와 성과를 보여줄지는 미지수 입니다만 관련 제재를 통해 선정적이며 불법적인 마케팅이 근절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번에 공개한 다음 만화속세상의 ‘불법 바이럴 마케팅 댓글 제재’ 관련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차단 정책 강화 >
다음 만화속세상에서는 모니터링을 통해 정도가 심하거나 동일한 홍보 댓글을 작성한 사용자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댓글 작성을 차단할 것을 밝혔습니다. (기본 하루)
다만 명확한 광고 댓글임을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내용이 만화속세상의 운영 원칙에 근거하여 진행됨을 명시하였습니다.
< 예시 댓글 공개 >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댓글들의 예시를 등록하였습니다.
- ‘이야 잼나네~ 쌕쉬 웹툰 여기에 있네용~ **툰 검색하면 나와요ㅋㅋㅋ’
- ‘야릇한~!! 썰~ 만화는 (다운로드 링크)’
- ‘잼나는거 하나 발견ㅌㅌ 후끈 웹툰 찾음’
- ‘스토어에 들어가서 *** **’ 치면 나와요’
- (그밖에 작품과 관련없는 특정 서비스명 (게임, 만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을 언급하며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경우 제제 대상에 해당함)
다음 만화속세상의 이와 같은 정책으로 최대한 건전한 컨텐츠 이용에 방해가 되는 댓글 및 마케팅들이 근절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기사 ‘다음 만화속세상 웹툰 약 1시간 이상 음란물 댓글 방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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