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테일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 계약서 문제 제기 및 대응 논의

3월 중순 사이트 접속 불가 문제 이후 지속적으로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하였던 티테일에서 작품 서비스 계약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 이미지 티테일 메인페이지 ] 

 

웹툰인사이트에서 확인된 바로는 티테일에서 연재를 진행하였던 작가분들이 모여 계약서 및 내용에 문제가 있으며 관련 내용을 현재 한국만화가협회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연재 작가분들이 제기한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베스트도전에서 연재한 원고료 미지급 건 :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으로, 몇몇 작가분들의 경우 베스트도전 및 도전만화가에 연재가 되었던 회차 분량을 미지급하였다는 내용입니다.

 

2. 비승인 서비스 유지 문제의 건 : 연재 작품들의 경우 계약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웹툰들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으며, 관련하여 서비스 금지 신청을 하였지만 아직까지 서비스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3. 기타 이슈의 건

 

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저작권 전문가분이 참여하는 가운데 검토 중에 있으며, 이후 작가분들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50컷 분량 고료 5만원 이슈 이후 계약과 관련하여 추가로 나온 이슈로 검토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티테일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블랙헤이즈 휴재 관련 마지막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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