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단톡방에서 항상 웹툰 이야기를 합니다.
‘전이’, ‘여대생퇴마단’, ‘여왕바리’, ‘량’과 함께
수요일, 금요일 웹툰이 볼만하다는 코믹스토리 이야기를 할때마다
대화에 끼지 못하고 방황하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친구중에 아이폰 유저가있습니다.
그 흔한 앱등이에다가?
외모는 준수하며, 게이에게 인기가 많고
선비기질이 다분한 친구지요.
‘컬러폴’을 볼때마다 주인공을 공감하며 감정이입하며 보았는데
제 2의 컬러폴 같은 친구가 나올까 봐 너무 걱정입니다.
여기는 아이폰 유저와 pc 유저에대한 배려가 없는 마인드가 가득하네요
그리고 아직 무료앱이 없더라도 결제 시스템 또한 빨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코믹스토리의 大 OPEN이 1달이 지나가는 시점인데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곳을 왜 구축을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간신들의 달콤한 혀에 귀를 촉촉히 젖시며
궁예와 같은 폭군이 되지 마시옵시고,
현자들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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