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비소리의 휘이 작가님 ]
9월 27일 휘이 작가님께서 깜짝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셨습니다. 그래서 인형군이 달려가 보았습니다.
[ 깜짝 휘이소집령 발령 – 출처 휘이 작가님 블로그 ]
이제부터 사진들을 보여드릴 겁니다 다만 저에게 돌을 던지지 말아 주세요. 얼마전 카메라를 고장내는 바람에 (어흑흑) 이렇게 폰카로 찍다보니 화질이 좋지 못한 점 미리 양해 드립니다.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찾아 가봐야합니다만 저는 6호선 보문역에서 찾아갔습니다. 조금 많이 걸어가야 하더군요. 돌아 올때 성신여대입구역으로 가보니 매우 가까웠습니다.
걷다보니 반겨주던 보문찻집의 흔적들, 지도에서 처럼 아파트 단지 앞에서 위치해 있습니다. 밤이라서 그런지 매우 조용하더군요.
[ 행사 당시 전경 ]
오프라인 행사에서 깜짝 게스트로 얼마전 2014 법무부 추천 도서로 선정된 ‘동네 변호사 조들호’의 헤츨링 작가님께서 동반하셨습니다. (와우~ 캐릭터랑 전혀 다르지요.)
관련 카페에서는 휘이작가님께서 작업하신 작품들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같이 감상해 보시지요. (아 못난 카메라..)
참가자 선물로 휘이작가님께서 각 팬분들께 캐리커쳐를 선물로 그려 주셨습니다. 아래를 저를 그려주시는 모습입니다.
휘이작가님의 미모를 찍어서 공유해 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작가님께서 뒷모습만 허락하여 주셔서 직접 허락 받은 사진을 공개해드립니다.
[ 휘이 작가님의 뒷모습 ]
아쉽게도 정말 맛있는 사과또띠아는 찍은 사진 품질이 너무 좋지 못하여 올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번에는 정말 좋은 카메라로 잘 찍어 올께요.
약 3~4시간 가까이 휘이작가님의 근황 및 숨비소리 1, 2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기타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 뜻깊은 자리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이런 작가와 팬들의 만남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기를 바래봅니다.
[ 휘이 작가님께서 그려주신 필자 캐리커쳐입니다. 저 많이 닮은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