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의 방향은 어디인가 – 1일 공식 출범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 (Connect Everything)”

 

다음카카오가 10월 1일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연결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다음카카오가 과연 어떤 미래상을 보여 줄 것인지 궁굼합니다. 

웹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것이 바로 ‘다음’과 ‘카카오’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웹툰’ 서비스들입니다.  

 

[ 10월 1일 오픈한 다음카카오 공식 홈페이지 ]

 

다음은 오랜 서비스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화속세상’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에 반에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에 ‘웹툰’과 ‘웹소설’등을 금년부터 서비스 시작하였습니다. 

다음 만화속세상은 전통적인 웹툰 강호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가장 작가님들에게 대우를 잘해주고 있는 업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카카오의 웹툰서비스는 웹툰 에이젼시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아직은 다음에 비해 부족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두 서비스간에 어떤 소식도 들려오고 있지 않습니다. 도리어 다음 만화속세상에서는 마블 코믹스와 함께 ‘어벤져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에서도 신규 웹툰이 대거 투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아직 다음카카오에서 서비스 통합이 이루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

 

현재까지는 두 서비스가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한 회사에서 동일한 서비스가 같이 서비스 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향후, 근 미래에 서비스 통합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추측해 보는대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궁굼해 집니다. 

 

[ 다음 만화속세상에서는 ’10초웹툰’ 이라는 카카오페이지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

 

만세의 ’10초웹툰’과 같이 다음이 활발히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하며, 서비스 통합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웹툰 시장의 정말 큰 손이 되어져 버린 ‘다음카카오’의 웹툰 서비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 다음카카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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