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째주 신규 웹툰 정리 (총 15작품)

봄바람과 함께 미세먼지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던 한주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재미있는 신규 웹툰들이 잔득 출시된 한주였습니다. 자 같이 신규 웹툰 정보를 확인해 보시지요.

 

< 코미코 (COMICO) >

 

[ 보류장 녀석들 ]

 

( 소개글 ) 보류장을 무대로 벌어지는 살인마들의 투닥투닥 공동생활기.

( 에디터 한마디 ) 주인공은 전생의 기억을 잃고 지옥과 천국이 아닌 환생이 보류된 곳 ‘유국’으로 언도된다. 그곳에서 생활하는 장소가 ‘보류장’이다. (이름이 왜 ;; ) 이곳에서 이상한 이웃들과 함께 지내는 이야기, 상당히 많은 ‘죄’를 가지고, 어떤 연유에서 기억을 상실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똑같이 ‘유국’에서 사는 이웃들은 어떤 사정을 가지고 있는지 앞으로 이야기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 레이디 프로젝트 ]

 

( 소개글 ) 비밀을 가진 평범한 ‘메이드 룬룬’& 셀러브리티 ‘아가씨’가 떠나는 로맨스 가득한 신랑찾기 여행! 미스테리한 신랑 후보들과의 만남! 룬룬과 아가씨의 레이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에디터 한마디 ) 응?!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무어의 후계자는 진정한 신랑찾기를 위해 메이드 룬룬과 시낭찾기 여행을 나선다. 아니 이미 스토커가 만연하는 가운데 이게 가능한가~! 2화만에 충격을 주며.. 이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웹툰~! 

 

[ 외로보다 ]

 

( 소개글 )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여행자들

( 에디터 한마디 ) 이야기쟁이, 과연 그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인가 아니면 다른 세계에 대한 현재의 이야기 인 것인가. 2화동안에 공개한 내용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것도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들에 기대감이 높아져만 갑니다. 과연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와 미래의 이야기에 주목해 봅니다 

 

[ Devil’s Code ]

 

( 소개글 ) 서기 2043년 서울을 무대로 악마와의 숨막히는 각축전이 펼쳐지는 미래형 퇴마이야기!

( 에디터 한마디 ) 2043년 근 미래, 서울은 정말 이렇게 바뀌여 있을까요~! 첫 시작은 병든 아이를 위해 주입한 주사를 통해 강림(?!)한 악마와 매력적인 팀원들로 이루어진 전담 경찰팀 (개인적으로 레드문~~) 소개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과연 미래에 나타난 악마는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팀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 모럴센스 ]

 

( 소개글 ) 일반인들과는 ‘아주 조금’ 남다른 성향을 지닌 한 남자, 꿈에 그리던 ‘주인님’을 만나다?! 오해와 진실 사이에서 아슬아슬 피어나는, 아주 조금(?) 남다를 뿐인 로맨스!

( 에디터 한마디 ) 이름이 비슷한 남여, 그리고 여성이 평소에 보던 남자의 모습 그리고 그 둘에게 만들어진 재미있는 설정과 이벤트, 남자의 착각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전연령대 작품입니다~~ 

 

[ 파이어스 ] (추천 작품)

 

( 소개글 ) 공익근무요원 강나방이 소방관으로서 방화조직 헬파이어와 맞서는 이야기

( 에디터 한마디 ) 항상 힘든 역경 가운데 일하시는 ‘소방관’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항상 진중하고, 진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요.) 하지만 이 작품은 그럼 이이지를 과감히 버립니다. 보다 근본적으로 코믹 속에서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삶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통쾌하게요. 1화 차량 파손과 2화 벌집 처리 관련 일들은 가볍게 웃는 이야기들이지만 실생활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지요. 정말 보여줄 이야기들에 기대가 됩니다. 

 

< 레진코믹스 >

 

[ THE CITY ] (강력 추천 작품)

 

( 소개글 ) 쿠데타로 격변기에 빠진 북한, 경기 침체에 빠진 남한. 비선라인을 통한 남북 양측의 조속한 통일이 진행된다. 그리고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니… 통일의 도시 개성공단에서 소용돌이가 시작된다!

( 에디터 한마디 ) 또 다른 대작의 느낌일까요. 시대는 갑작스럽게 통일된 근 미래의 대한민국, 경재력 차이이로 북한 사람들은 거의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은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이 날… 죽었다’라는 강렬한 프롤로그와 함께 1화부터 흡입력있게 이끌어가는 이야기는 한편의 영화가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강력 추천드리며 15년도 초반 가장 눈길이 가는 작품입니다. 

 

[ 이야기군과 편집양 ]

 

( 소개글 ) 한 천재가 스스로의 손으로 죽음을 선택했다. 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떠안게 된 이야기꾼은 학창 시절부터의 악우 편집양과 함께 위험하고도 비극적인 진실 찾기에 나서게 되는데…!

( 에디터 한마디 ) 천재 작가 A의 죽음, ‘NO.3’의 편집장 펴닙장 악우 그리고 세계제일의 이야기 꾼 ‘이야기’ , 과연 천재 작가 A의 죽음에 어떤 비밀이 있으며, 이 둘은 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인기 보증수표 마사토끼, 도현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 나무의 하루 ]

 

( 소개글 ) 여린 새싹 같은 색감, 부드러운 그림체로 채워진 한편의 동화. 상상 속에서 유영하던 어린 시절의 나무가 홀로 서게 되는 과정을 그린 성장담으로 모두의 유년기를 울림 있게 두드리며 다가갑니다. <나무의 하루>.

( 에디터 한마디 )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 그의 상상속의 친구 ‘하루’, 그의 아지트 MOON(문)에 불이나고 그는 과연 어떻게 유년기의 모습을 그리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 레두 후드 Red Hood ] (추천 작품)

 

( 소개글 ) 흰 피부와 붉은 눈 때문에 귀족으로서의 예절이나 춤이 아니라 목숨을 지키기 위한 검술을 배워 기사가 되어버린 칸나. 그러나 정체가 탄로난 그녀에게 세상은 ‘마녀’라는 별명을 붙여버리고 마는데… <갈라테아 딜레마>…

( 에디터 한마디 ) 프롤로그에서 보여준 ‘늑대인간(?!) 사냥꾼’ 빨간망토의 모습은 강렬했습니다. 그만큼 그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에 궁굼증이 높아집니다. 빨간 망토 작혹동화가 떠오릅니다. 

 

< 카카오페이지 >

 

[ 언더테이커즈 ]

 

( 소개글 ) 천만 명이 살고 있는 대도시, 이 곳에는 천만 가지 삶과 죽음이 공존한다. 삶고 죽음의 경계에서 죽음의 길을 안내하는 사람 장의사, 바로 언더테이커(undertaker), 그들의 모험을 추적한다.

( 에디터 한마디 ) 죽음의 경계에서 죽음의 길을 안내하는 안내인상조 사람들 과연 그들은 죽음으로 부터 무엇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어 갈까요. 1화 한 소녀의 죽음으로 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에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 다음 만화속세상 >

 

[ 나는 엄마다 ]

 

( 소개글 ) 현재 엄마인 사람들 혹은 아닌 사람들 모두 공감하는 엄마의 이야기

( 에디터 한마디 )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실제 엄마의 일상적인 이야기, 두 형제의 아들의 입장으로 과거를 회상해 봅니다. 어머니.. 죄.. 죄송합니다. 

 

[ 썸머드림 ]

 

( 소개글 ) 남들과 조금 다른, 그렇기에 더 특별한 한 소년의 성장기

( 에디터 한마디 ) 친구를 위해 승리를 거머쥐어야 한다. 웹툰에서 보기 힘든 ‘탁구’를 소재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가 기대가 됩니다. 

 

< 올레마켓웹툰 >

 

[ 피치 : 마운드의 여왕 ]

 

( 소개글 ) 여고생 투수 진선미의 고교야구 1승 도전기!

( 에디터 한마디 ) 여고생 투수 진선미, 역서상 첫 여성 최초 첫 승이를 앞두고 아웃 카운트 단 하나, 과연 그 1승을 향해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한 이야기.. 

 

< 네이버 >

 

[ 호랑이 형님 ] (강력 추천 작품)

 

( 소개글 ) 신비한 힘을 가진 아이를 이용하여 세상을 지배하려는 반인반수 흰눈썹! 그리고 얼떨결에 아이의 보호자가 된 괴물호랑이 빠르와 착호갑사 지망생 가우리! 이제 힘을 합쳐 흰눈썹으로부터 아이와 세상을 지켜라!!!

( 에디터 한마디 ) 솔찍하게 말하겠습니다. ‘호랑이형님’이라는 제목을 보고 ‘응! 이 유치한 제목은 뭐지’ 라고 생각했었다.하지만 1화를 보자 마자 이 작품에 푹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작화력’, ‘스토리텔링’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이야기 진행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3월 신규 연재 작품들 탑 3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3월 3째주 에디터의 선택 >

3월 3째주 제가 추천드리는 작품들 두 작품입니다. 바로 네이버의 ‘호랑이 형님‘과 레진코믹스의 ‘The City‘ 입니다. ‘호랑이 형님’은 모든 면이 뛰어난 작품으로 ‘또 다른 대작의 출연’에 추천드리며, ‘The Cith’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격동의 통일이 진행된 근 미래의 모습을 흡입력있게 끌고가는 이야기 흐름에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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