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사업’ 만화가와 예비만화가의 멘토-멘티 1:1교육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5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사업’이 지난 23일 결과발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015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사업’은 만화가 양성사업으로서 만화가와 예비만화가의 매칭을 통해 밀착형 교육을 운영하는 지원 사업입니다. 만화가와 예비만화가 간의 도제식 숙련과정을 통해 만화 창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하였는데요. 42명의 만화가 멘토와 교육생 멘티가 참여하였습니다. 42개팀이 7개월간 공동 단편 만화를 완성하였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발전도, 작화, 연출, 스토리, 작품의 대중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총 6개의 최종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결과발표회를 통해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박수진 예비만화가과 김홍선 작가의 ‘행복의 길’이 선정되었습니다. 박수진 예비만화가는 오랜 기간 만화 배경 어시스턴트로 활동해오다 개인 작품 창작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교육 사업에 참가하였으며, 김홍선 작가님의 조언을 받아 인물 작화부터 스토리까지 균형 있게 발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사업’은 2016년 3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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