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연식 작가님의 ‘마당 씨의 식탁’ ]
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2015 오늘의 우리만화’ 총 5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선정된 작품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선정 작품 >
* 문화체육부장관상 및 한국만화가협회장상
– 홍연식 작가님의 ‘마당 씨의 식탁’
* 문화체육부장관상
– 강풀 작가님의 ‘무빙’
– 골드키위새 작가님의 ‘죽어도 좋아’
– 이상규 작가님의 ‘호랑이 형님’
– 억수씨 작가님의 ‘HO!’
< 선정 과정 >
* 1차 선정위원회 : 18인 / 9월 25일 자택 / 10배수 선정
* 2차 선정위원회 : 10인 / 10월 5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3배수 선정
* 3차 선정위원회 : 7인 / 10월 8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최종 5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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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우리만화’는 일정 기간내 총 20회 이상 연재되거나 출판된 모든 작품들 중 한해를 대표하는 다섯 작품을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시상으로 2015년도에는 선정과 심사를 좀더 엄정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심사위원풀도 확대하여 진행하였음을 밝혔습니다.
3차 심사까지 오른 총 17편의 작품 중 최종적으로 5편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공개된 심사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심사평 >
* 홍연식 작가님의 ‘마당 씨의 식탁’ (심사위원 박인하) : 가족의 문제를 음식을 통해 접근한 만화로 사실적이면서 판타지한 접근이 돋보인 작품
* 강풀 작가님의 ‘무빙’ (심사위원 위근우) : 기성 작가들의 클래스가 돋보이는 작품
* 골드키위새 작가님의 ‘죽어도 좋아’ (심사위원 위근우) : 동시대 감성을 살린 젊은 작가의 작품
* 이상규 작가님의 ‘호랑이 형님’ (심사위원 박인하) : 준비된 신인의 데뷔작으로 보기 드문 뚝심을 보여주는 작품
* 억수씨 작가님의 ‘HO!’ (심사위원 박인하) : 작화와 연출에 있어서 전작의 한계를 넘어서는 작품이며 웹툰의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작품
선정된 작품들에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리면서, 시상식은 11월 3일 5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