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에서 개발하고 법무법인 양재에서 감수하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약관심사를 받은 웹툰&만화 관련 최초 공인 ‘표준계약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표준계약서’ 작성 방향성과 해설 그리고 추가적인 유의 내용들이 들어가 있는 ‘표준예약서 해설집’이 등록되었습니다.
[ 2015 만화분야 표준 계약서 자료집 목차 ]
이번에 공개된 문서는 ‘2015 만화분야 표준 계약서 자료집’으로써 만화분약 6종 및 해설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 구성으로 저작권의 일반적인 설명과 함께 일반적인 계약과 표준계약서에 대한 설명 함께 문화 분야에 특화된 6분야, 출판, 전자책, 웹툰, 매니지먼트, 공동 저작 그리고 기획만화로 세분화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근 성장과 함께 더욱 중요하게 거론되고 있는 ‘웹툰 연재 계약서’ 내용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최초로 만들어진 표준계약서는 공정한 계약을 유도하며, 작가분들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측면과 함께 올바른 계약이 진행될 수 있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첫 공개된 내용으로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에 대해서는 점차 개선을 통해 보완해 나가야 할 사항입니다.
웹툰&만화 시장에서 항상 건강한 거래가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많은 작가분들께서 이번 ‘표준계약서’ 내용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한국만화가협회 표준계약서 관련 문서 다운로드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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