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돌아온 ‘아일랜드’ 디지털 리마스터링 웹툰화 진행, 와이랩 ‘수퍼스트링’을 이끈다


 

1990년대 큰 인기를 이끌었던 한국형 판타지 호러 작품 ‘아일랜드’가 20년만에 웹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일랜드 1부’는 기존에 단행본으로 공개된 7권까지 내용을 현재 배경에 맞추어 새롭게 각색하였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공개 분량 이후 새로운 내용으로 독자분에게 찾아올 예정입니다.

 


[ 프롤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단행본 버전(좌)와 디지털 리마스터 웹툰 버전(우) 비교 ]

 

와이랩(YLAB)의 거대 통합화된 세계관인 ‘수퍼스트링’과 이어지며, 아일랜드의 주인공 ‘원미호’와 그녀의 집안 ‘대한그룹’ 또한 ‘수퍼스트링’ 세계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더블어 이 작품은 현재 연재되고 있는 ‘테러맨’과 ‘부활남’, 그리고 곧 새로운 시즌을 시작할 ‘심연의 하늘’, ‘나의 밤은 당식의 낮보다 아름답다’까지 연결되면서 본격적인 세계관 확장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인완, 양경일 두 작가는 “독자분들께 꼭 다시 돌아올 거라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의미가 큰 작품이라 시간이 무척 많이 걸렸습니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반과 미호, 요한의 이야기를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고 연재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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