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와대에 ’17세 미성년 작가를 수년간 착취한 레진코믹스 대표를 처벌해주십시오’ 제목의 국민청원 및 제안이 등록되었습니다.
해당 청원에서는 레진코믹스 대표가 미성년자를 상대로 수년간 착취와 갑질 그리고 성희롱에 가까운 피드백을 일삼아 괴롭힌 정황이 밝혀졌으며, 이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밝혀 달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관련 이슈는 한 언론 매체 기사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해당 대표는 관련 이슈를 인정하지 않으며, 반박하였습니다. 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는 해당 대표 입장에 대한 반박 내용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레진 대표 한희성은 <나의 보람>에 글작가로 충분한 기여를 했다고 주장만할 뿐,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레규연이 대표의 “기여”를 알아봤습니다.#레진규탄_국민청원 이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t.co/eRNUoBMz0t pic.twitter.com/5TUNKSdrMk
? 레진 불공정행위 규탄연대 (@Lezhin_illegal) 2018년 9월 16일
레진코믹스는 유료 웹툰 플랫폼 중 유일하게 직간접적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에 5건 이상 언급되며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 제목에 ‘레진코믹스’가 언급된 청원 목록 ]
* 17세 미성년 작가를 수년간 착취한 레진코믹스 대표를 처벌해주십시오
* 레진코믹스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부탁드립니다.
* 웹툰 작가의 생계를 위협하는 레진코믹스를 고발합니다.
*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에 대한 세무조사를 부탁드립니다.
*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에 대한 세무조사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