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 웹툰사이트 이용해, 나 이말년처럼!” 한콘진, 이말년 작가와 함께 불법유통만화 근절 캠페인 영상 공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인기 게임 스트리머 침착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말년 작가와 함께 불법 유통 만화 근절과 올바른 웹툰 감상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 영상을 제작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영상은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의 활성화를 막고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한콘진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캠페인 영상은 ‘불법 복제물을 유통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이며 이러한 불법 복제물을 이용하고 추가 유통하는 것은 공범’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 이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영상 촬영에 참여한 이말년 작가는 “밤토끼 운영자 검거 이후 실제로 동료 작가들의 상황이 개선됐다고 들었습니다”며 “하지만 여전히 불법 사이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독자들의 합법사이트 이용에 대한 동참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영상 제작·송출 뿐 아니라 대중교통광고, 바이럴 영상 배포,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또한 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도 김풍 작가가 출연, 이번 캠페인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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