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 레진코믹스 2배 규모로 운영 중

최근 한 거대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에 대한 폐쇄 요청이 청와대 청원 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가운데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웹툰 불법 공유 ‘B’ 사이트, 성인 웹툰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

 

 

현재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의 경우 약 20여개의 사이트가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들의 경우 성인 등급 작품들이 인증 과정 없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어 더욱 문제시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B’ 사이트의 경우 웹툰인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웹툰 정보 서비스 ‘WIIZM PRO’를 통해 확인한 결과 운영 4개월 만에 레진코믹스의 웹 트래픽을 따로 잡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레진코믹스의 약 2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 이용자가 월에 약 17회차를 불법으로 감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불법 복제에 대한 웹툰 업계의 피해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해 보입니다.

 

[ 관련 정보 “레진코믹스 5배, 쿠팡 2.4배 규모의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 폐쇄 요청’ 청와대 청원 요청 중” ]

[ 관련 정보 “레진코믹스 불법복제 대응을 위해 전담 부서 운영 및 전문 솔루션 도입 ‘불법 복제는 웹툰 생존에 강력한 위험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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