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의 문학노트] 우리가 영웅담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윤태호의 ‘미생’ – 매일신문

수많은 걸음들이 같은 길을 지난다. 내가 누군지 누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는 공간을 지나간다. 큰 길가에 커다랗게 자리한 대기업과 그 옆 골목에 밀집한 상가들, 그곳에 입주한 작고 작은 회사들. 전체 노동자의 12.3%를 차지하는 이들이 커다란 대기업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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