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의 사회보장, 직업안정, 창작활동 지원 등 예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하는 한국 예술인 복지재단은 2월 18일(월)부터 2월 19일(화) 양일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2월 18일 설명회에는 예술인 파견지원, 불공정관행 개선, 사회보험등 예술관련 활동을 하는 사업자에게 필요한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예술인 파견지원은 예술인이 기업, 기관등에 협업을 기반으로 한 직무를 맡도록 하는 사업이며, 불공정관행 개선은 예술인 신문고, 심리상담, 표준계약서와 저작권 관련 교육과 예술인 성폭력 신고상담등을 지원합니다. 사회보험은 예술인 산재보험료 및 사회보험료, 의료비 등 실질적인 사회보장에 필요한 지원사업들이 주요 내용입니다.
19일에 진행하는 지원사업은 예술인 창작지원금과 예술활동증명과 다양한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술인패스 등 예술가에게 직접 혜택이 주어지는 내용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열립니다. 창작지원금에는 원로 예술인 창작지원금이 포함되며, 분야별로 지원금액과 조건등이 다르기 때문에 예술인 본인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술인 자녀돌봄을 통한 경력단절 예술인들의 복귀를 돕는 지원사업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 일시: 2월 18일(월), 19일(화) 14시 ~ 17시
* 장소: 서울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 쪽 시청 방면 지하 연결출구
* 문의: 02-3668-0200?
이번 예술인 복지재단 지원사업 설명회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현장참석자도 참여는 가능하지만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신청이 권장됩니다.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는 양일 모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예술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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