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7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웹툰·웹소설 IP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주제로 ‘9월 비즈 플러스 톡(BIZ+Talk)’을 개최합니다.
모더레이터를 맡은 류정혜 카카오페이지(포도트리) 마케팅 이사는 기조강연에서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웹드라마·모바일 게임 등 미디어 믹스 콘텐츠의 중요성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어 웹툰·웹소설 기업 사례발표 시간에는 안정진 레진코믹스 IP 사업팀 PD가 웹툰 IP의 영상화 전략을 소개합니다.
김수량 조아라 전략기획팀 차장은 ‘웹소설 IP의 확장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진행하며, 정범식 투믹스 해외마케팅팀장은 ‘웹툰 IP의 콘텐츠 다변화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대담토론 및 현장질의 응답 시간에는 연사와 참석자가 함께 웹툰·웹소설을 활용한 2차 저작권 사업의 확장 가능성과 전략에 대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펼치며, 이후 연사와 참석자 간의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CKL)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웹툰·웹소설 IP를 활용한 글로벌 콘텐츠사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노하우와 미래전략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 전하였습니다.
‘9월 비즈 플러스 톡’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습니다. 또한 당일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접수도 진행한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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