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를 주제로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공개 랜선포럼을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7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포럼의 발제는 이양환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장이 “코로나19 이후, 콘텐츠산업의 위기와 기회”를 시작으로 김현수 CJENM 국장, 김용우 구글코리아 매니저의 업계 사례 브리핑 이후 공주대 배진아 교수의 진행으로 구글코리아 김용우 매니저, 김현수 CJENM 국장, 펍지 남영선 본부장, 레진엔터테인먼트 서현철 총괄PD, JTBC 임석봉 팀장, SM엔터 조동춘 실장, 문체부 이해돈 문화산업정책과장의 토론이 이어집니다.
실시간 온라인 Q&A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공개포럼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콘텐츠 업계인들의 인식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그리고 있는 그림은 무엇인지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에게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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