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업무혀약 체결… 지식재산권 확산과 보호 및 지원 공동대응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4월 26일 지식재산보호원 대회의실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력 경쟁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및 국내외 저작권과 산업재산권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저작권위원회는 중국과 동남아 3개국에서 해외 저작권센터 운영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현지 합법 유통 및 침해 대응을 지원하고, 한류에 편승하려는 외국계 기업의 침해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지식재산보호원에서는 K-브랜드 보호지원, 국제 지재권 분쟁 공동대응 지원사업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원회와 보호원은 지식재산권 관련 공동 조사연구와 교류 확대, 우리 기업 지식재산권 보호와 피해대응 지원,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인식문화 확산과 기타 지식재산권 분야 공통 관심사항과 사업에 대한 연계,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류 콘텐츠 뿐 아니라 지식재산권 전반에 관련한 법제도와 시장 정보를 조사, 공유하는 한편 침해 발생시 공동대응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해외 진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또한 국내외 지식재산권 관련 세미나와 교육을 공동으로 운영,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해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나갈 예정입니다. 

 

임원선 저작권위원회 위완장은 “지금은 국내 지식재산권의 세계적 위상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진 시기입니다”라면서 “한류 콘텐츠를 비롯해 지식재산권 전반에서 한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위원회와 보호원이 협력,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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