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8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14년부터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처음으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한 것입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45개의 공공기관을 유형과 핵심 기능에 따라 그룹화하고, 그룹 내 서비스 품질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상대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위원회는 그간 전사 차원의 고객만족 전담반(TF)을 운영하며 내실있는 고객만족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고, 고객좌담회,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상시 모니터링, 방문고객 엽서함 운영 등 고객의 소리(VOC)를 통합관리하며 기관 경영에 즉각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작년 말 기관의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건강장해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고객응대근로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추어 저작권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Categories: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