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은 2019년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터즈들은 저작권 보호 현장 취재와 SNS 기사 작성을 통해 국민들에게 생생한 저작권 보호 이슈와 정보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대학생(휴학생 포함) 중 저작권 보호에 관심이 있고 콘텐츠(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 제작 및 블로그·SNS 활용 능력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접수 마감은 6월 20일까지이며,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리포터즈 선발 인원은 20명이며, 활동기간은 6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5개월 간입니다.
보호원은 선발된 리포터즈에게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저작권 보호 관련 주요 행사 참여 및 현장 취재를 통한 최신 저작권 보호 동향 파악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소정의 월별 활동비와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보호원장상 등 별도의 포상이 주어집니다.
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지난해 리포터즈는 국민들이 저작권 보호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해 우리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했습니다”며 “올해도 저작권과 문화콘텐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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