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 정품 콘텐츠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저작권 OK” 접수 진행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정품 콘텐츠를 판매, 유통하는 온/오프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2019년 2분기 ‘저작권 OK’ 지정 신청을 저작권 OK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주이라고 전했습니다.


 

“저작권 OK” 지정사업은 사업자에게는 합법적으로 콘텐츠를 판매,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용자에게는 정품 콘텐츠를 사용하도록 안내하는 저작권보호원의 대표사업입니다. 현재 온라인 서비스 225개와 오프라인 매장 1,108개가 지정되어있어 이용자들은 1,333개 저작권 OK 지정사에서 안심하고 정품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 OK로 지정된 업체들은 보호원에서 구성, 운영중인 저작권 공정사용 및 침해에방 지원단의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저작권 관리 및 유통 관련 컨설팅 서비스, 저작권 관련 소송 등 전문적인 법률상담과 저작권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저작권보호원은 이용자의 정품사용 유도를 위해 저작권 OK로 지정된 사업자를 언론매체, SNS,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중입니다. 지난 4월 25일에는 MPA코리아와 함께한 <어벤져스: 엔드 게임> 시사회를 통해 관람객 400여명을 대상으로 저작권 보호 교육을 제공하고, ‘저작권 OK 지정사업’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 OK 지정 신청은 저작권 OK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지정요건 확인 후 법조계, 학계,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저작권OK 지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지정이 결정됩니다. 신청 및 지정은 별도의 비용 없이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2019년 2분기 지정위원회 평가는 6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작권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저작권 OK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한류 콘텐츠 보호 및 지원을 위해 해외에서 한류 콘텐츠를 유통하는 매장에 대한 저작권 OK 지정 추진 역시 계획중입니다. 조만간 저작권 OK 해외 매장 1호점 탄생이 기대됩니다”라며 해외의 우리 콘텐츠 유통사로의 확대를 시사헀습니다.

 

<연관 링크>

* 저작권OK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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