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웹툰산업협회(KWIA)는 웹툰 작가 및 업계 종사자분들을 위한 지정병원 선정 및 지원을 시작한다 공지하였습니다.
직장에 소속된 근로자와 달리 정기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프리랜서 만화가들을 위해 진행된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만화가분들이 좀 더 의료 사각지대에서 벗어 나기를 바란다 밝혔습니다.
지난 6일 한국웹툰산업협회에서는 한성한방병원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웹툰 작가분들을 위한 복지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협회와 병원이 조성한 기금에서 진료비의 20% 이상을 지원하며, 형편이 어려워 병원 진료를 받기 어려운 작가 및 만화계 원로작가님들의 경우 협회의 상담을 거쳐 진료비를 전액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웹툰산업협회 임성환 이사장은 “이번 협회 지정병원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웹툰 문화 및 산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정병원을 계속 늘려나감으로써 웹툰 작가 및 산업계종사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협회가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 취지를 밝혔습니다.
< 지정병원 정보 >
* 한성한방병원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09(정빌딩) 2,3,4층
– 9호선 언주역: 2번출구 100m 직진 왼쪽 위치(1층 무라사키 스포츠)
– 9호선 언주역: 6번출구 직진, 차병원 사거리에서 100m 직진 왼쪽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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