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및 관련 산업계 종사자에게 진료비 할인 등 많은 혜택이 이루어지는 만화가 지정병원 사업을 시작한 사단법인 한국웹툰산업협회는 최근 지정 병원을 확대합니다. 직장에 소속된 근로자와 달리 정기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프리랜서 만화가들을 위해 지난 4월 한성한방병원과 MOU를 체결한데 이어 최근 라임나무치과병원과도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밝혔습니다.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서울 명동과 강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치치료 같은 일반 치료는 물론, 많은 비용이 드는 임플란트 및 교정의 경우에도 할인혜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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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인사이트에서는 웹툰 지정 병원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웹툰산업협력하여 협력하여 웹을 통해 쉽게 방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신청은 웹툰인사이트 메인 페이지 우측 상단 또는 상단 ‘만화가 지정 병원 방문 신청’ 메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임성환 이사장은 “웹툰 작가 및 산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정병원을 계속 늘려나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지원사업을 보다 널리 알리고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웹툰인사이트와 함께 병원 방문 신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웹툰 작가를 비롯한 산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해 산업계 전반의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기를 희망 합니다”고 웹툰 지정 병원 확대 및 웹툰인사이트의 협약 의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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