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을 위한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인원 모집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예술인을 위한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을 실시합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문화예술노동연대가 주최하고,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뮤지션유니온,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전국예술강사노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세금을 내고도 절차를 제대로 알지 못해 세금을 환급 받지 못하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절차와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종합소득세 신고와 세금 환급 등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세무법인 다승의 김가진 세무사가 강사로 참여하는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은 4월 19일(금)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종로구 동숭길에 위치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연습실 다목적실(서울 종로구 동숭길 117)에서 열립니다. 신청은 4월 8일(월)부터 4월 18일(목) 12시까지이며, 온오프믹스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불공정행위신고상담센터(02-3668-0261)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업 예술인의 76%가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만큼, 대다수의 예술인은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게 됩니다. 특히 만화가의 경우 약 96%가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만큼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을 통해 세금 환급 방법과 같은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홈택스를 이용하느라 고통받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관 링크>

 * 예술인을 위한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인원 모집 공지사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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