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 ’24시간 만화의 날’ 오는 17일 개최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는 오는 17일 대학 웹툰창작체험관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후원으로 ’24시간 만화의 날’을 개최한다 밝혔습니다. ’24시간 만화의 날’은 1990년 미국의 만화 이론가 스콧 맥클라우드가 ‘몰입식 창작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만화 창작에 열정을 지닌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24시간 동안 24장으로 구성된 1편의 만화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만화콘텐츠과 학생들이 참가해 주어진 주제에 맞춰 4곳의 전용 실습실에서 웹툰 창작 도구인 와콤 신티크를 활용한 만화창작이 진행됩니다. 학생 참여 행사인 만큼 24장뿐만 아니라 8장, 16장으로 된 작품도 제작 가능합니다. 또한 완성 작품은 대학 웅진관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만화콘텐츠과 박석환 교수는 “온전히 만화만 생각하며 24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직업으로서 만화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입니다”라며 “매년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만화창작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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