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 웹툰 콘텐츠 업체들과 함께 10월 1일부터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되는 ‘2017 중국국제만화축제’ 참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만화 콘텐츠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중국 내 한국 웹툰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10월 1일(일)부터 5일(목)까지 5일간 중국 광저우 바오리세계무역박람관에서 열리는 ‘2017 중국국제만화축제’에 참가합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7 중국국제만화축제(China International Comics Festival 2017, 약칭 CICF 2017)’는 매년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국 대표 콘텐츠 축제 중 하나입니다.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영상, 엔터테인먼트, VR 등 관련 상품의 전시, 판매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됩니다.

 

[ CICF 2016 전경 ]

 

 

진흥원은 이번 축제에서 일반 관람객들이 한국의 인쇄 만화와 웹툰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한국웹툰 홍보 공간과 국내외 콘텐츠 기업 관계자들이 자유로이 수출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수출상담 공간으로 구성된 ‘한국웹툰홍보관’을 운영합니다. 다온크리에이티브, 드림컴어스, 씨엔씨레볼루션, 스튜디오애니멀, 아트플러스엠 등 한국을 대표하는 5개 만화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한국 만화 콘텐츠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웹툰 홍보 공간에서는 진흥원이 지난 2월 론칭한 글로벌 만화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 ‘K-WEBTOON’도 소개합니다.

 

김동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은 “중국 내 가장 큰 규모의 콘텐츠 축제인 ‘2017 중국국제만화축제’에서 ‘한국웹툰홍보관’을 운영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 만화와 웹툰의 우수성을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인 중국에 알리고, 한중 콘텐츠 기업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성사시키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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