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역사 강사 초청 만화 소재 발굴 특강 진행, 2탄-3탄 연이어 열린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16일(토) 웹툰스타트업캠퍼스에서 현직 만화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태성 역사 강사의 초청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렸습니다.

 

 

 

만화가의 이색분야 창작소재 발굴을 돕기 위해 진행한 특강은 ‘만화와 역사를 잇다-최태성 강사가 말하는 역사 속 숨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최 강사는 역사적 사건 속 의미와 시대만이 가진 문화의 특성 등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가 주목해야 할 역사적 장면’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습니다.

 

최태성 강사는 모두의 별별한국사 연구소장,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 KBS〈역사저널 그날〉,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2>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누구나 쉽고 편하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만화진흥원은 ‘K-Comics 아카데미 만화창의샤워 초청특강’의 일환으로 한국사, 유해발굴 감식, 범죄프로파일링 등 이색 분야에 대한 3인 3색 전문가 초청특강을 진행합니다.

 

 

 

역사 특강에 이어 23일(토) <만화와 감동을 잇다>를 주제로 안순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팀장이, 3번째는 30일(토) <만화와 심리를 잇다>를 주제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초청특강은 만화가의 아이디어 창출과 소재 개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라며 “이후에 준비된 이색 특강에도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