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제 7대 회장으로 ‘총수’ 정기영 작가 선출 “웹툰 스토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에서는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거쳐 제 7대 회장으로 ‘총수’의 정기영 작가님을 선출하였다 공지하였습니다. 

 

 

정기영 작가님은 취임 인사로 “디지털 만화로 지칭되는 웹툰의 폭발적인 확장에 비춰볼 때, 재미를 유발하는 이야기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더 강조될 시점이라며 스토리의 질적 향상에 협회가 여러 가지 노력을 하겠습니다”라며 “내적으론 만화가 지니는 고유의 연출이나 특성을 더욱 살리지만 외적으론 서사를 추구하는 다른 장르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구성이나 전개의 틀을 탄탄히 하는, 이야기 흐름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모색 중입니다”라 밝혔습니다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는 1992년 발족하였으며, 2006년 콘텐츠 전문 협회로서의 역할과 회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재창립의 절차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만화계 제 단체들과 함께 ‘만화의 날’을 비롯한 여러 행사에 공동 참여하였고, 지금도 각 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토리 역량의 강화에 애를 쓰고 있다 밝혔습니다.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