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2월 휴관 이후 5개월여만에 재개관… 사전예약 후 제한인원 입장 가능

지난 2월 22일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던 한국만화박물관이 지난 24일부터 재개관 중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조치 완화에 따라 재개장한 한국만화박물관은 일부 제한된 상황에서 운영됩니다.

 

 

 

먼저 현장예매가 아닌 온라인 사전예약 인원에 대해서 한시적으로 개장하며, 매일 3회차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오후 1시부터 2시간,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등 하루 총 3회차에 걸쳐 입장과 이용이 가능합니다. 각 회차별 제한 인원수는 90명으로, 하루 최대 270명이 한국만화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QR코드를 활용한 전자기록명부를 작성하고 발열, 호흡기증상 등이 있으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무료관람대상자 역시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소셜미디어 게시물 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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