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옥자’ 상영 확정 – 7월 9일 봉준호 감독의 무대인사 진행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옥자’의 상영 일정을 확정하고, 봉준호 감독의 무대인사를 7월 9일(일) 진행하게 되었다 밝혔습니다.

 

 

영화 ‘옥자’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6월 29일 넷플렉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되었는데요. 넷플렉스와 함께 공개된 ‘옥자’는 국내영화관의 90%를 이루는 멀티플렉스에서는 상영되지 못하며, 전국 독립예술영화관을 중심으로 상영되고 있습니다. 한국만화박물관 만화영상상영관은 경기도 다양성영화상영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영화를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만화박물관 상영일정은 7월 4일(화), 6일(목), 7일(금), 8일(토) 오후 4시에 1회 상영하고, 7월 9일(일)에는 오후 1시 20분과 4시 2회 영화 상영과 더불어 감독 무대인사가 진행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무대 인사는 오후 3시 20분과 3시 50분 각 영화 상영 전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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