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 지난 정기총회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 공지, 반성과 관행 타파 예고

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지난 1월 22일 진행된 총회 정관개정(안)과 총회 정족수에 대한 협회원분들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공지하였습니다.

관련 공지를 통해 지난 총회에서는 관행적으로 준회원이 포함되어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사항으로 이번 정관개정안은 효력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 사항은 한국만화가협회에서 어느 시점에선가 부터 총회성원을 충족시키기가 어려웠고, 관행적으로 형식적이 총회성원을 충족시켜왔었습니다. 이에 대해 모든 협회원분들께 사과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만화가협회 현 집행부는 반성과 함께 관행이라는 이름에 타협하지 않고 오직 절차대로 모든 일을 진행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하였습니다.
한국만화가협회 집행부에서는 공지와 함께 3가지 고민에 대해 이야기 하였는데요. 앞으로 ‘불성실한 이사에 대한 경고를 멈추지 않을 예정’과 ‘근거 없는 비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그리고 ‘총회성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모색’을 진행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한 사과와 함께 앞으로도 총회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밝힌 가운데 앞으로 한국만화가협회의 진행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