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SBS 8시 뉴스’를 통해 폭로된 ‘시사만화 거장 박재동 화백 성추행’ 사항에 대해 중대한 사항이라 판단, 빠른 시일 내로 이사회를 소집하여 관련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폭력 문제에 있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피해자들에게 추가적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필요시 법률 지원 등을 통해 도울 예정이라 공지하였습니다.
협회에서는 “만화가를 위한, 그러나 만화가에 의한 불공정 노동행위 및 성폭력 사례집”를 제작하여 공개하였는데요. 이번 폭로 내용 또한 사례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례16)
협회에서는 관련하여 추가 제보를 받고 있으며, 연락을 바란다 전하였습니다.
* 제보 : coreamanh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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