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오픈넷 공동주최 ‘만화, 불법 음란물 규제 앞에서 서다’ 포럼 개최

최근 레진코믹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차단 사태이후 아직 끝나지 않은 ‘한국 만화 & 웹툰’의 불법 음란물 오명에 대해 ‘만화, 불법 음란물 규제 앞에 서다’ 주제로 한국만화가협회와 오픈넷 공동주최 오픈 포럼이 개최된다는 소식입니다. 

 


 

4월 28일 레진코믹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만화가협회와 오픈넷에서 오픈 포럼을 진행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만화, 불법 음란물 규제 앞에 서다’로 법학자, 만화 창작자, 문화 콘텐츠 전문가 등이 함께 불법 음란물의 기준과 만화 그리고 문화 컨텐츠에서 이러한 기준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리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방식 및 기준이 적절한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오픈넷 포럼 진행 >

* 행사 일정

– 일시 : 4월 30일(목) 오후 7시 ~ 9시

– 장소 :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23 현대타워 7층/지하철 2호선 선릉역 10번출구에서 직전 걸어서 5분)  

– 지도로 보기 : http://startupall.kr/location/?

* 사회 : 김가연 (사)오픈넷변호사

* 발제 : 손지원 법률사무소 이음 변호사

* 토론

– 박미숙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박경신 :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 박성식 : 용인대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

– 이동욱 : 만화가

 

 

4월 28일 레진코믹스 심의 이후 진행되는 행사로 과련 심의 결과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 오픈 포럼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픈넷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오픈넷 참가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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