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툰의 ‘명절 의무 휴가제’에 대해 일부 작가들 ‘업체의 일방적인 통보’ 불만 표출

폭스툰에서 최근 진행한 간담회를 통해 ‘명절 의무 휴가제’ 소식을 통보한 내용에 대해 폭스툰 일부 작가들은 ‘업체의 일방적인 통보에 대해’ 불만 사항을 웹툰인사이트에 제보하였습니다. ‘명절 의무 휴가제’를 통해 추석 명절 연휴 동안 폭스툰의 모든 작품들은 휴재에 들어가게 됩니다. 

 

 

제보한 작가들은 ‘작가들의 휴가와 함께 휴가비를 지급한다는 것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라며 ‘다만 한달 연재를 통해 빠듯하게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원하지 않는, 선택할 수도 없는 휴재로 인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휴가비로 지급되는 금액이 원고료에 반에도 미치지 않습니다’라 의견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사항이 자신들에게 어떠한 동의 없이 진행되고 통보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일방적인 결정과 통보는 문제가 있습니다’라 불만 사항을 전하였습니다.

 

제보 내용을 통해 이번 ‘명절 의무 휴가제’ 진행에 있어서 작가들과 사전에 어떠한 논의도 거치지 않았으며, 자신들은 관련 내용에 동의한 바 없다 전하였습니다. 또한 ‘명절 의무 휴가제’를 작가들이 선택할 수 없이 모든 작가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한 사항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사항임을 명확하게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관련 ‘명절 의무 휴가제’에 대한 이번 이슈에 대해 폭스툰에 공식적으로 문의가 진행되었으며, 현재 회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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