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에서는 12월 초 방영 예정인 웹툰 원작 청춘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이하 회관순)’의 활영 현장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드라마 ‘회관순’은 사회초년생들의 공감 가득한 리얼 스토리로 청춘 배우 이청아, 고원희, 정연주, 김재이, 김지은, 고경표 등이 대거 출연하고 ‘꽃미남 라면가게’와 ‘첫 키스만 일곱번 째’의 정정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크랭크인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최근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주연배우 고원희의 사회초년생인 ‘연지’가 겪는 20대 직장인의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재진 파노라마 영상사업부문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웹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의 큰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며 “2018년에도 여러 작품을 제작할 예정으로 기획단계에 있습니다”고 전하였습니다.
최종 마무리 촬영에 돌입한 드라마 ‘회관순’은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12월 9일(토) 오전 10시 선공개 되며, 글로벌 미디어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의 라이프타임을 통해 12월 10일(일) 밤 9시에 방영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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