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테일 7월 31일 서비스 종료, 대규모 소송 사태 예고

티테일에서는 7월 3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공지하였습니다.

공지 내용을 통해 ‘중간에 경영상 문제가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완전히 처리가 되지 못하였다’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 속에서 ‘작가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지만, ‘악의적인 루머의 확대로 인하여 더 이상 운영이 힘든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7월 31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며, 이후 티테일 이용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티테일에서는 회사와 개인에 대해서 명백히 문제를 일으킨 모든 분들, 악성 루머 관련 유포자에 대해 현재 최종 처리 단계가 진행 중에 있음을 알렸습니다. 현재 공지에서는 관련자들이 각계 각층 수 백의 사람들이 연류되어 있으며 티테일 종료 이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관련하여 티테일 관계자는 “티테일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슬픈 소식을 전달 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 아쉬움과 함께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소송 건은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진행 중 저희들이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연관되어져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라 밝혔는데요. 티테일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소송은 계속 진행될 예정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티테일 공지사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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