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 티테일 사태에 대해 현재까지 진행 상황에 대해 한국만화가협회의 문의 결과 다음과 같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한국만화가협회를 통해 2014년 티테일에서 계약을 해지한 작가분들 중 몇 분이 협회에 자문을 구하였으며, 상담이 진행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사항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음을 표명하였습니다.
[ 표준계약서 내용 중 ]
한국만화가협회에서는 작가분들이 계약시 계약서를 신중히 검토하시길 바라며, 현재 공개된 표준계약서 내용을 꼭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하였습니다. 계약서 내용 이해를 돕고자 곧 ‘표준계약서 해설집’이 공개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만약 계약서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고 도움이 필요한 작가분들께서는 한국만화가협회에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같이 고민할 예정임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만화연대의 진행상황은 만화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를 통해 현재 우리만화연대에서 곧 있을 이사회 안건으로 일정을 진행할 예정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만화인 – “전·현 경영진 충돌” 티테일 사태, 해법은 양측과 작가들의 증거 공개 ]
작가분들의 권익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만화가협회와 우리만화연대에 응원을 보내드리며, 티테일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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