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포함하여 일본, 대만에서 웹툰을 서비스 중에 있는 탑툰이 ‘제 53회 무역의 날’에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밝혔습니다.
‘수출의 탑’은 대외무역관리규정 인정범위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업체에게 수여하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의 상입니다. 수출탑은 단일 법인이 달성한 수출 실적이 특정 구간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갱신할 때마다 주어지며 백만불대, 천만불대, 억불대 단위로 선정됩니다.
탑툰는 이번 심사일 기준인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 사이 260만 달러(원화로 약 30억)의 순수 해외 수출실적을 기록하면서 백만불대 종류중 300만불에 아쉽게 못미쳐 100만불 수출탑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탑툰에서는 더욱 빠르게 해외 서비스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중국을 비롯해 중화권 시장을 단기 목표로 빠른 사업 확대가 전개될 예정이며, 2020년까지 30개국 이상에 탑툰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탑툰의 류정석 대표는 “우리나라의 웹툰 열풍으로 동남아 시장을 비롯 다양한 국가에서 웹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며 “탑툰은 대만과 일본을 시작으로 웹툰을 해외에 널리 알려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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