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툰, 드라마 영화 제작법인 ‘이야기 동맹’ 설립 – 본격적인 OSMU 사업 스타트

웹툰 플랫폼 ‘탑툰’을 운영하고 있는 ‘탑코’에서는 드라마 영화 제작법인 ‘(주)이야기동맹’을 설립했다 밝혔습니다. 이야기동맹은 웹툰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원천 콘텐츠로써 OSMU 사업에 탑툰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해 설립하였습니다. 

 

 

이야기동맹의 대표로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등의 화제작의 제작자이자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문화 콘텐츠 전반에 많은 투자 경력을 보유한 김현우 대표가 맡아 이끌어 나갑니다. 또한 드라마 ‘히트 제조기’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최완규 작가가 드라마 기획 및 대본 개발을 지휘 및 감수자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 김현우 대표 이력 >

* 주요 작품 (제작)

– 감독 김지운, 주연 이병헌 최민식 ‘악마를 보았다’

– 감독 박훈정, 주연 이정재 황정민 최민식 ‘신세계’ 

– 감독 박훈정, 주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V.I.P’

* 주요 작품 (투자)

– 김한민, 주연 최민식 ‘명량’

– 감독 윤제균, 주연 황정민, 김윤진 ‘국제시장’

– 감독 황동혁, 주연 심은경, 나문희 ‘수상한 그녀’

– 감독 신수원 ‘마돈나’

–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시즌2’ 

– 극장용장편 애니메이션 ‘넛잡 시즌 2’

* 약 50여 편의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공연물의 기획, 제작, 투자 참여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탑코가 보유한 순수 웹툰 IP 700여 개를 바탕으로 김현우 대표와 최완규 작가가 직접 분석, 영화, 드라마 등 영상화가 가능한 IP를 우선 선별할 예정입니다. 선별된 IP들은 작품별 성격에 맞게 세분화하여 영상화가 진행되고 구체적인 제작 사업 실행을 위해 보다 많은 작가와 감독 등 크리에이터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작업 중인 첫 영상화는 드라마입니다. 탑툰에서 연재중인 활화산, 스기키 하루미 작가의 ‘편의점 샛별이’의 드라마화 기획을 준비 중이며 16부작 미니 시리즈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야기동맹 김현우 대표는 “방대한 원천 IP를 보유한 탑툰과 함께 하는 콘텐츠제작사업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슴 설레고 큰 기대를 가지게 하는 일입니다. 드라마 분야에서 한획을 그으신 바 있는 최완규 작가를 필두로, 탑툰의 IP를 적극 활용하여 양질의 영상콘텐츠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탑툰이 TOP 콘텐츠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하루 빨리 보여드리겠습니다”라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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