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메이커’ 크라우드펀딩 공개 2일만에 후원금 1억원 달성, 웹툰 한정판 시장 가능성 확인

강지영, 하가 작가의 ‘킹스메이커’ 크라우드펀딩이 공개 2일만에 후원금 1억원을 넘기며 웹툰 업계에 또 다른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미 공개 8시간 만에 목표 금액인 5,000만원을 넘기여 큰 관심을 받았던 이번 펀딩은 웹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가장 큰 규모의 후원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강지영, 하가 작가의 ‘킹스메이커’ 크라우드펀딩 공개 8시간 만에 목표 금액(5,000만원) 달성, 가장 큰 후원 규모 달성 기대” ]

 

 

‘킹스메이커’ 크라우드펀딩이 ‘한정판’ 시장에 대한 가능성 또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단 6명 만 구매할 수 있었던 ‘킹스메이커’ 한정판은 적지 않은 금액인 22만원에 책정된 상황에서도 공개와 함께 완판되었습니다. 강지영 작가는 SNS를 통해 ‘이렇게 빨리 후원을 받을 것이라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많은 독자분들의 요청에 총 30개로 후원 규모를 늘렸지만 역시 공개와 함께 완판되었습니다.

웹툰 관련 상품에서는 타 콘텐츠에 비해 한정판 상품들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그만큼 일반 구성들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한정판 상품 또는 구성에 대한 시장 규모를 파악하기 힘들었는데요. 이번 ‘킹스메이커’ 크라우드펀딩은 웹툰 관련 상품의 한정판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로 평가됩니다.

 

 

 

펀딩 공개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는 ‘킹스메이커’ 아직 남은 58일간의 일정 속에서 어떤 기록들을 만들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킹스메이커 크라우드펀딩 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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