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데브시스터즈도 웹툰 기획 신사업 나선다

 

쿠키런 시리즈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가 하반기 약 200명 규모의 인력 채용에 나섭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서버, 클라이언트, 기획, 스토리, 아트, 디자인, 모델링, 애니메이션, 운영, QA 등 게임 개발 부문, 웹, 서비스인프라, 플랫폼, 데이터 등 직군에서 채용에 나섭니다.
눈에 띄는 건 키즈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개발, MD 외에도 ‘웹툰 기획’을 신사업으로 인력을 충원하고, 영상미디어, 브랜드디자인, 해외마케팅, 경영지원, HR 등 공통부문 인력 보강에 나섭니다.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물론, 차기 프로젝트인 ‘브릭시티’, ‘세이프하우스’, ‘쿠키런: 오븐스매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말에는 놀이 기반의 다각적인 키즈 콘텐츠를 제작하는 쿠키런키즈와 쿠키런 팬들을 위한 모바일 통합 공간을 설계하는 마이쿠키런을 출범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진 ‘쿠키런 원툴’로? 평가받는 데브시스터즈가 과연 어떤 웹툰을 내놓을지 기대되네요. 앞으로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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