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웹툰 플랫폼인 콰이칸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대 피해지역인 후베이성에 독점 연재작을 1달간 무료 공개합니다. 또한 콰이칸에서는 인도에서 N95등급 마스크 1만개를 공수해 후베이성의 각 지역 병원 5개소에 2천개씩을 지원합니다.
1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지원정책은 후베이성에서 콰이칸에 접속하면 무료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콰이칸은 추가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심청>의 세리 작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청이가 마스크를 씌워주는 모습을 공개하며 “힘내라 우한!(武?加油!)”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콰이칸 관계자는 “콰이칸의 임직원은 물론 모든 창작자, 이용자들과 함께 후베이성을 돕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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