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진흥원에서는 미래를 꿈꾸는 젊은 창작자 육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9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멘티)를 모집합니다. 콘진원은 2019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이 콘텐츠 창작분야 전문가와 교육생을 매칭하여 도제식 교육과 창작의 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으로, 창작의 소질과 소양을 갖춘 예비창작자입니다. 이미 2012-2018년 과정에 참여해 이수한 창의교육생은 1회에 한해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선발인원은 총 16개 기관에서 400여명이며, 멘토링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창의교육생으로 선발되면 멘토를 통해 플랫폼기관과 협약을 체결, 개인 프로젝트 및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멘토를 통한 개별 멘토링, 월 120만원의 활동비이 지원됩니다.
웹툰/웹소설 분야에서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웹소설&장르문학 창작자 양성 멘토링을, 만화가족에서 도제식 멘토링을 통한 웹툰 제작과 연재를 지원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교육생은 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보내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강대 산학협력단(wrgo@ck.ac.kr / 031-639-5726)과 만화가족(story@toons.kr / 02.6203.5006?)에 문의할 수 있으며, 기타 분야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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