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스브이, 하오툰과 협력해 중국 겨냥… 오리지널 웹툰과 더불어 다양한 웹툰 중국어 서비스 선보이기로

글로벌 VR웹툰 서비스를 선보이는 코믹스브이가 중국 현지 시장을 직접 겨냥한 플랫폼 서비스를 하오툰과 협력해 지난 15일 런칭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소비자들에게는 오는 19일부터 중국 난창에서 열리는 ‘2019 세계VR산업대회’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으로, 직접 기획, 제작한 100여 회차의 오리지널 VR웹툰 뿐 아니라 다음웹툰, 만화가족, 스토리숲 등 한국 웹툰 기업들의 원작을 VR웹툰으로 변환해 중국어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코믹스브이는 “이번 플랫폼 런칭은 글로벌 VR HMD(Head Mount Display)제조사인 DPVR의 기기에 선탑재로 예상되는 트래픽에 대응하고, 전세계 VR웹툰 창작 플랫폼으로서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라고 밝히면서 “(저희의)목표는 한국웹툰산업을 글로벌 VR시장으로 확장시키는 것이며, 그 목표를 위해서 착실히 전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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