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웹툰 플랫폼 코미코(COMICO) 올해 신인 웹툰작가 54명 배출 발표 (한국 12, 일본 12, 대만 15, 태국 15)
글로벌 웹툰 플랫폼 코미코(COMICO)에서는 올해 54명의 신인 웹툰작가를 배출하였다 발표하였습니다. 코미코 글로벌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웹툰 신인작가들은 한국 12작품을 포함하여, 일본 12작품, 대만 15작품, 태국 15작품으로 총 54개 작품이 올해의 수상작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제 2회 코미코 웹툰 글로벌 루키 공모전이 진행되었는데요. 일본에서는 ‘comico웹툰 전국 학생 선수권 대회’가 올해로 3회, 대만(comico 만화대회)는 2회 그리고 태국에서는 올해 첫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 한국 코미코 웹툰 글로벌 루키 공모전 >
한국에서는 이를 기념해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제 2회 글로벌 루키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진행에 참석한 원수연 작가는 “문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웹툰 시장에 데뷔한 것을 축하합니다.”며, “앞으로 많은 팬들을 만나고, 또 지독한 마감의 압박을 마주하겠지만, 어떤 작가가 될지에 대한 고민은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수상작품들 ]
글로벌 진출 티켓을 획득한 민작 작가(25세)는 “시상식에 와서 동료 작가와 선배 작가를 만나니, 정말 데뷔한다는 실감이 듭니다”며, “또 한국 독자뿐 아니라 아시아 독자들을 만나게 된다니 많이 설레고, 개인적으로는 태국에 있는 친척들에게 작품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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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이정근 코미코 팀장은 “올해 국내외 수상자를 더하면 <코미코>가 지금까지 공모전을 통해서만 100여 명의 신인 작가를 배출하였습니다”며, “앞으로도 <코미코>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기량 있는 현지 작가를 발굴?육성하고, 해외 시장에서 승부할 수 있는 콘텐츠 경쟁력을 추구해나갈 계획입니다”라 이야기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