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에 빠지다’ 코믹GT 오프닝 리셉션 상세 발표 내용

4월 10일 첫 시작에 앞서 코믹GT 오프닝 리셉션 행사가 4월 6일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작가 및 관계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코믹GT는 어떤 포부와 목적 그리고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였는데요. 그 내용을 웹툰인사이트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 행사 진행을 맞으신 주성민 부편집장님 ]

 


[ 디투 컴퍼니 소개 ]

 

코믹GT를 런칭하는 (주)디투 컴퍼니는 한일 양국에 많은 만화 제작 경험을 가지고 있는 (주)아트림 미디어를 협력사로 한국 시장 외에 글로벌 만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하였을 발표하였습니다. 

 


 

코믹GT 방향성은 ‘만화&소설 전문서비스‘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만화 서비스‘입니다.

 


 

사업 전략1 : ‘전 연령’ 웰메이드 편집 시스템

코믹GT는 최근 웹툰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성인 컨텐츠 보다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비성인’ 컨텐츠에 좀더 중심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프로 편집자로서 많은 역량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편집팀을 운영하며, 컨텐츠 제작을 좀더 체계적이고 세분화 시켜 수준 높은 퀄리티의 작품 생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업 전략2 : 전 연령 만화 서비스 플랫폼 추구

사업 전략1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성인독자를 위한 니즈를 만족 시키는 컨텐츠가 존재하지만, 컨텐츠 중심이 ‘비성인’ 대상의 컨텐츠가 중심이 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였습니다. 

 



 

사업 전략3 : 차별된 컨텐츠 기획

* 한국의 스크롤 방식의 웹툰 포맷과 해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출판 만화 방식 두 가지 뷰 형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포맷을 유저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여 볼 수 있도록 진행될 에정임을 밝혔습니다. (한 작품에 두가지 뷰어를 전부 지원할 예정입니다. )

 

* 코믹GT는 다작보다는 내실있는 독점 연재 작품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존 한국 대표 인기 작가님들의 신작 만화 서비스 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신인 작가들 선발과 코믹GT 편집부의 지원을 통해 수준 높은 독점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 코믹GT에서는 ‘라이트 노벨’ 중심의 웹 소설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만화와 소설의 양 컨텐츠의 시너지를 목표로 ‘소설의 만화화‘ 그리고 ‘만화의 소설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업전략4 : 목표는 글로벌 

기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본, 중국, 대만, 프랑스 등 세계 시장 공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사업전략5 : 미디어믹스

코믹GT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단순히 만화, 소설에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닌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컨텐츠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실제로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다양한 컨텐츠 업계의 분들께서 함께하셨습니다.

 


[ 4월 10일 공개될 예정인 앱 화면 ]

 

4월 10일 웹, 앱 서비스가 동시에 런칭되며, 5월 그랜드 런칭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디투 컴퍼니 임태선 대표님 ]

 


[ 작가에서 편집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진행하시는 임달영 편집장님 ]

 

< 질문과 답변 >

 

Q. 앱 소개 영상을 보았을때 SNS 공유 기능은 눈에 보였습니다. 하지만 댓글과 게시글을 남길 수 있는 기능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이와 같은 기능들은 없는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또한 만약 이와 같은 기능들이 없다면 작가님들과 독자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으신지요.

A. (주성민 부편집장) 네, 코믹GT에 공식적으로 댓글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웹과 앱 둘다 지원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작가님들과 독자분들의 소통과 만남은 이벤트 혹은 공식적인 행사를 통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Q. 유료화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어떤 부분에서 부분 유료화가 진행되는지 문의드립니다. 

A. (주성민 부편집장) ?저희 유료화 서비스들은 타 유명 플랫폼들의 서비스와 비슷합니다. 이런 서비스들을 작품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많은 서비스 업체들이 지원하는 ‘미리보기’ 기능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만 저희는 유료화를 추구하는 플랫폼으로 ‘미리보기(부분 유료화)’ 서비스보다는 2화부터 모든 회차들을 유료로 감상이 가능한 ‘유료화’ 정책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Q. 웹툰 플랫폼 업체들이 유료화 컨텐츠로 성인 컨텐츠가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믹GT에서는 ‘전 연령’ 웰메이드 지향하는 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에 대해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A. (임달영 편집장) 한국에서 만화 시장에서 전 연령 컨텐츠가 충분히 판매가 된 역사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의 등장으로 인해 ‘성인 컨텐츠’ 시장이 오픈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접하지 못하였던 ‘고 연령층’ 컨텐츠들이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저도 성인 컨텐츠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하하하) 하지만 어떤 시장이 확립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 연령층 컨텐츠 시장이 확립이 되지 않으면 더 높은 곳으로 확장될 수 없습니다. 저희들 예상으로는 스마트 디바이스 컨텐츠 시장이 상장을 한다면 반드시 ‘높은 퀄리티의 서사, 캐릭터 만화를 원하는 수요층이 생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믹GT는 단순히 한국 시장만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저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한 아트림 미디어와 코믹GT 편집부는 약 15년간 전세계를 대상으로 유일하게 웰 메이드 미디어 믹스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세계 대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공개가 되지 않는 내용입니다만 이미 코믹GT의 작품 중 5작품은 해외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 있습니다. 저희의 수익 구성은 한국를 포함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디투 컴퍼니 만이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Q. 미디어믹스를 목료한다면 당연히 ‘게임’으로 확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 계획은 있으신지 문의 드립니다.

A. (주성민 부편집장) 미디어 믹스 최고의 컨텐츠 중 하나가 ‘게임’으로 보고 있으며, 금년 또는 내년에 관련하여 좋은 소식을 전달하여 드릴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

 

Q. ‘캐릭터 웰 메이드’와 함께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들이 기존 아트림 미디어 작품의 캐릭터 느낌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후 작품 및 작가를 모집할 때 ‘원하는 캐릭터 형태’만을 진행할 예정이신지, 아니면 다양한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코믹GT를 만다 더욱 발전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신지 문의드립니다.

A. (주성민 부편집장)? 기존에 했던 사업들로 인해 그런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후자의 방향으로 저희 코믹GT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매니지먼트를 통해 ‘캐릭터 만화’로써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Q. (웹툰인사이트 추가 질문) 해외 서비스를 목표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첫 런칭에서 글로벌 서비스로 오픈이 되는지 질문드립니다.

A. (주성민 부편집장) 4월 10일 오픈되는 서비스는 ‘한국어’ 버전 서비스입니다. 글로벌 서비스는 웹, 앱을 통한 서비스와 퍼블리싱 두가지를 전두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후 다국어 서비스 및 추가 소식은 바로 독자분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마치며 >

 

관련 행사를 통해 디투 컴퍼니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코믹GT를 준비하였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한국 외에 전세계를 대상으로 이미 경혐을 가지고 있는 편집부와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진출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캐릭터’ 중심의 코믹GT의 첫 시간인 4월 10일이 기다려지며, 오픈 당일 추가적인 다양한 소식들도 바로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코믹GT 티져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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