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삶에 노하우를 더할 실용분야의 원고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제 1회 L.I.F.E 실용도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삶에 노하우를 더하다’를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연재 및 종이책 출간에 적합한 실용분야 원고로서 노하우와 전문지식, 경험이 가미된 비문학작품을 모집합니다. 상세 장르는 ‘L(Language/Education) 어학, 교육’, ‘I(Improvement/Job, Skill) 자기계발, 직무/기술’, ‘F(Family/Hobby) 가정, 취미’, ‘E(Economy/Business/Investment) 경제, 경영, 재테크’ 등 4개 분야입니다.
접수는 17일부터 8월 4일까지로 신인, 기성작가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단, 상업적 목적으로 발표되었거나 출판사에 가계약된 작품은 지원이 불가합니다. 심사는 작품의 독창성 및 완성도, 상품성, 흥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1차 심사는 6월17일부터 8월4일, 2차 심사는 8월19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되고 10월10일 카카오페이지 앱 내 공지 및 개별 연락으로 당선작을 발표합니다.
총 창작지원금은 4,000만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됩니다. 대상 작품(각 장르당, 총 4편)에 500만원, 금상(각 장르당, 총 4편)에 각각 300만원, 우수상(각 장르당, 총 4편)에 각 200만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모든 수상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이번 공모전은 기존 웹툰과 웹소설 등에서 신인 작가 발굴에 앞장서온 카카오페이지가 실용도서 분야에서도 창작자들을 적극 지원하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며 “실용적인 지식 및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능력자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