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가 ‘당신의 첫 로맨스 판타지’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카카오엔터는 24일 ‘당신의 첫 로맨스 판타지’ 프로젝트를 오픈하고, ‘로맨스 판타지(이하 로판)’에 처음 입문하는 독자들을 위한 대표 추천 작품 4가지를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풍성한 이벤트 혜택을 더해 독자가 카카오페이지 로판의 매력에 제대로 빠지게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당신의 첫 로맨스 판타지’는 로판이 아직 낯설고 어려운 독자들을 위해 카카오페이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추천 입문작 리스트입니다. 해당 작품들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판타지 세계관과 눈부시게 수려한 그림체는 물론, 로맨스 다운 섬세하고도 극적인 감정 묘사로 독자를 작품 한가운데로 빠르게 끌고 간다고 카카오엔터는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과 맞서며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여자 주인공의 능동적인 서사가 극의 중심을 이룬다는 점에서 카카오페이지 로판 만이 주는 뻔하지 않은 매력을 형성합니다.

 

판타지 세계관은 처음에 얼핏 낯설 수 있지만, 마법이나 신수 등 현실에 없는 소재가 오히려 독자의 재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특유의 재미를 자아냅니다. 여기에 로맨스가 더해지면, 이색적인 작품 배경 속에서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깊어지는, 말 그대로 ‘환상적인’ 러브스토리가 완성됩니다.

 

카카오페이지가 가장 먼저 추천하는 입문작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비아 만화, 달슬 원작/ 이하 악아꼬)>다. 웹툰과 소설을 합쳐 약 1억 1천만 조회수와 225만 열람자, 부동의 평점 10점을 자랑하며 목요 웹툰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대세 로판이라고 카카오엔터는 전했습니다. 여자 주인공 예레니카는 남자 주인공인 이웃나라 황제 에우레디안에게 대뜸 “결혼해달라”고 청혼하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우리와 같은 현실 세계를 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본인이 읽던 소설책 속 조연으로 빙의하면서, 스토리를 모두 꿰뚫고 있는 여주인공이 비극적인 결말을 막기 위해 남자 주인공의 마음을 얻기로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당신의 첫 로맨스 판타지’ 프로젝트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작품별로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첫 주자인 <악아꼬> 역시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독자들을 위해 카카오페이지 1만 캐시 지급부터 레스케이프 호텔 아틀리에 스위트 1박 숙박권, 코스프레 유튜버 ‘사이다’가 제작한 예레니카 실물 드레스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타공인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카카오페이지 로판 작품들을 더욱 더 많은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당신의 첫 로맨스 판타지 프로젝트는 <악아꼬>를 시작으로 총 4개의 작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신선하고도 설레는 스토리로 올여름 독자에게 청량한 행복함을 안겨줄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 곧이어 공개될 두 번째 작품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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