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작가와 이말년 작가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응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기부 프로그램에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주호민 작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선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확진자 분들의 쾌유를 빕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기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3월 1일 시작한 이번 기부 캠페인은 3억원 모금 목표로 이틀만에 네티즌 약 1억 3천만원에 기업 후원자인 네이버웹툰 주호민, 네이버웹툰 이말년 작가가 각 1천만원씩을 모금해 총 1억 5천만원 가량이 모금되었습니다.
기부는 재해피해 이웃에 나눔과 희망을 전하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며, 네이버 해피빈은 수수료 없이 기부단체에 100% 금액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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